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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365+∂

어차피 내 공간이니까.

지금.. 조금 기분이 이상하다.
솔직히 뒤통수 한대 세게 맞은것같다..

꼭... NCIS의 깁스요원에게 뒤통수를 맞은 토니의 기분이랄까.

이렇게 좁은 공간이었나..싶다.

그냥.. 내 속마음을 편하게 토해내도 될까?
그래도 되는것일까?
이젠 편하게 털어놓으면 안 되겠구나.. 싶다.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들켰다.

에효.
내가 하는게 다 그렇지.

둘중 하나다.

솔직하게 쓰든지.
아님.. 또 거짓만을 쓰든지.
아님..솔직하게 토한글은 숨기든지.

방법은 여러가지
어떤것을 사용하든..

그건.. 내 자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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