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을 완성된다.

자신이 자라왔던 것과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점을 그리고 자신이 교육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을 너무 어렵지 않게 친한 언니가 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듯이 풀어준 글들

이보다 더 어떻게 잘해~~ 라는 반발심으로 꺼냈다가.. 아이코.. 내가 잘못했구나..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고 할까?

정말.. 이건 확실히 고쳐야지..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담뿍..^^

내 아이에겐 내가 최고의 전문가다 - 부모 이상의 전문가는 없다 / 많은 이론서가 있지만 세상에 같은 아이는 단 한명도 없고 그 누구도 내 아이를 나보다 더 잘 알수는 없다.내 안에 잠재된 힘을 믿고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려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제대로 서야 자녀가 제대로 선다. 정말 사랑한다면 절제를 알려주고 가르쳐야 한다.

창의력은 기본이 제대로 서야 생기는 것이다. 쓰고 읽고 말하고 기본 계산하고.. 이런것이 토대가 된다.. 뿌리 없는 창의력은 아무런 힘도 없다.

모든것은 가정에서 시작되며 스스로 배울 수 있게 기다려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를 기억하라. 처음부터 잘 하는 아이도 없고 모든 아이가 같은 빠르기일 수 는 없다.

실패와 성공의 의미 - 아이 삶의 숨은 지지자가 되어라. 실패 없는 성공은 없고 스스로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충분히 끝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엄마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는 항상 그 이상으로 돌려준다. 때론 어렵겠지만 눈을 반만 뜨고 보는것도 지혜이다.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주고 질문을 하고 고민하게 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규칙을 만들고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남을 배려하며 좋은 언어 습관을 갖게 한다.

사회가 정한 규범을 지키는 모습을 항시 보여주고 "힘들어 피곤해 짜증나 죽겠어"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이 말을 반복하게 되면 아이는 엄마와 있는 것이 집에 있는것이 "힘들고 피곤하고 짜증나 죽겠다"라고 느껴진다.

엄마와 아이의 애정 전선이 탄탄하다면 사회성 훈련을 시작하라. 아이는 엄마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다. 발전적인 경쟁 관계를 만들어 줘야 한다.

진심을 담아 다른 이들도 알 수 있게 칭찬을 해줘야 하며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자존감을 지켜주는 꾸중의 기술이 있다. 절대 엄마의 화를 전달하면 안되고 야단맞고 있는 내 아이의 자존심도 생각해야 한다.

slower but better wo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