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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365+∂

여름휴가 고민 고민. 끄사마 왈... 이번 여름휴가는 먼곳으로는 불가하니 가까운 곳을 찾아보아라. 가격은 걱정말고 원하는거 확.. 찔러라.. 하시더라. 워커힐 호텔 좋다하니 그것부터 보라 하시고.. 제일 고급진데 보다 보니 다른것은 성에 안 차더라.. 아놔.. 이러다가 가계부가 터질지도.. ㅠㅡㅠ 첫번째... 워커힐의 Camping in the City & Stay 이중에도.. .Be Nature 가 가장 땡긴다는 다녀오신분.. 블로그를 보고.. 더 가고 싶더라능.. 허나.. 가격이.. 사람 기절하게 쎄다능 이런 멋진 곳에서 밥을 먹고 논다는것... 글램핑 안에는.. 에어컨도 있다는것... 요기는..인천 송도 라마다 아이사랑 PKG 케이크 체험과.. 승마..그리고.. 어린이 테마 놀이공원이랑.. 조식까지.. 저렴하기도 하고... 더보기
더운 여름..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날이 더워도 너무 덥다. 너구리인지 거북이인지... 태풍이 온다고 하길래 한풀 꺾일 더위라 생각했는데.. 온다던 장마는 어디로 튀어버리고.. 이런..된쟝. 머리카락을 15Cm나 싹둑 잘라버렸다. 우아한..단발로. 난..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다들.. 정형돈 닮았다고 한다. 사진을 찾아서 봤는데.. 내가 봐도 닮았다. 푹..퍼진 몸매.. 커다란 얼굴... 삼중 턱.. 와... 슬프다. 내가 이렇게 웃픈 얼굴이었구나. 너무 서러운데... 자기전에.. 팥빙수를 퍼먹고 있었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못 하는데 살이 찔 수 밖에 없지. 에효.. 난 언제즈음.. 늘씬 날씬..멋진 사람이 될 까? 살이 너무 쪄서.. 몸이 무겁다.. 데이쒸~ 더보기
드라이버로 변신... 벼...변신.. 하루에 두시간... 총... 8번 탔다. 그러니까... 16시간이겠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덩그러니 남은.. 차. 어머님이 차가 너무 크다고 타지 않으셨고..그렇다고 그렇게 아끼던 차..덜렁 팔 수도 없고. 작년부터.. 나보고 몰아볼거냐고 물어보셨었다. 일년..뻐팅기다가.. 미친척 하고 시작. 솔직히..예전.. 운전하다가.. 크게 사고를 친후.. 자동차를 멀리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편안하게 잘 모는 것 같다. 마음속에 항상 아이를 태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몬다. 어제.. 차를 가져오면서..어머님께.. "2대 독자..3대독자.. 모두 안전하게 운전 하도록 하겠어요" 라고 말 하고 가져왔다. 면허증을 땄던.. 학원.. 다시 올 줄이야. 그때.. 강사님이.. 두번다시 오지 말라했는데. 철없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