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y day/365+∂

무뇌수컷이 무뇌암컷에게.. 보지 말아야 할것중..하나. 무뇌수컷이 무뇌암컷에게 보낸 구애선물들 결재도 현금으로 싹 싹 멋나게 했더만. 돈 없다고 아이 기저귀값.. 분유값..한번 안 주더만. 애인 옷 사줄돈은 있었구나.. 바보처럼. 이 사진들을 보고.. 펑펑 울었다. 난.. 무뇌수컷한테 받은게 하나 없다. 옷.. 구두.. 가방.. 그 어떤것도. 내가 내 돈으로 산다고 같이 가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리 들은적없다. 피곤한데 사람 더 피곤하게 한다는 소리만 들었지. 근데 그게 그 사람.. 천성으로 쇼핑을 싫어하는 줄 알았지.. 날.. 우습게 봐서 그런지는 몰랐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천만다행. 이젠. 열심히 돈을 모아서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 나도.. 나 입고 싶은옷..먹고싶은것..다 할란다. 누구 좋으라.. 더보기
인권은 인간에게 필요한 법이다. 더보기
이삿짐 풀기 네이보에 풀어놨던 짐들을 다 수거하고.. 집을 비워뒀다.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다. 문제는..짐은 잘 쌌는데.. 짐을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다. 예전 글들중.. 실명이 거론된 글들이 많다. 대놓~고 욕으로 도배를 한 글들은.. 좀 숨겨야겠다..싶은데..ㅋㅋ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닐듯 싶다. 몇몇개는.. 공개해도 되는지 간을 보고.. 몇몇개는 절대 공개하면 안 되니..잘 숨겨야겠다. 혹여 실명을 거론했다가 고소당하면 안되지 않겠는가? 그것도.. 무뇌암컷에게 고소당하고 싶진 않다. 나중에..누군가가.. 실명을 올려도 고소당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무뇌암컷과 사육중인 무뇌수컷의 사진을 올려놓고 핸펀번호까지 공개하고 싶다. 그러면..캬캬캬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러고 보면.. 나도 참..내 고통을 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