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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해봐야 늘어요.

다시마쌈말이 요즘 꼭 해보고 싶은 음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그래서 그런것을 시간이 날 때 마다 검색을 하고 있다. 며칠전에 본 무쌈말이는 진짜 해 보고 싶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몇번 해 보고 있다. 조만간 꼭 해먹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우선 아이와 내가 좋아하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자..그럼 머리속의 시뮬레이션 한번 해 보고..이번주말엔 꼭 해먹어 봐야지. 재료를 준비하자. 닭가슴살, 게맛살, 파프리카, 오이, 다시마, 머스터드 소스, 초고추장, 콩나물 닭가슴살을 조금 준비해야겠다. 동네 정육점에 가면 있더라.. 오케이. 아이가 예전엔 게맛살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겼는데 요즘은 괜찮다. 그리고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게맛살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흐흐.. 아이는 게맛살이 진짜.. 더보기
육계장 날이 무척 더울때 계속 찬 바람을 몸에 쒸어주고 나면 속이 헛헛 해진다. 이럴땐.. 삼계탕이나 육계장등.. 몸 속을 훈훈하게 해 주면서 땀을 쫘아악.. 빼주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얼마전.. 엄마한테 육계장 맛나게 끓이는 법을 물어봤더니 알려주시더라. 근데.. 그놈의 적당히와 알맞게는 왜 그렇게 많은지.. 요는 손맛이라는건데.. 나에겐 손맛이 없나보다. 울 마님이 만든것은 진짜.. 딱 봐도 대충 한것같은데 맛은 끝내준단 말이얍..ㅡㅡ 재료 국거리용 소고기 혹은 닭고기 무 토란대 말린것 표고버섯 말린것 고사리 숙주나물 파, 양파, 마늘, 굵은소금, 국간장, 후추, 참기름 만드는 방법 소고기로 끓인다면 양지머리를 사서 끓는물에 넣고 삶아 고기를 꺼내서 잘게 찢어둔다. 닭고기로 할때도 마찬가지. 고기를.. 더보기
미나리 무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