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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쨈 story/자격증 준비

23일 시험 23일날 아침에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10시 10분에 시험 시작이라서 조금 서둘렀습니다. 집에서 조금..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니까..ㅡㅡ 근데..근데. 아이가 잠들었을때 다녀오려고 너무 서둘렀던지..ㅡㅜ 도착하니 한시간이나 여유가 있더군요. 근처에 작은 커피점이 있기에 자리잡고 앉아서 커피한잔과 모의고사를 여러번 봤네요. ㅡㅡ 아아.. 근데.. 왜 이렇게 머리속은 텅 비고 속은 꾸르륵 거리고..ㅡㅜ 5월 13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맘은 착찹하네요.. 줸쟝..ㅡㅜ 떨어지면 개쪽이닷.. 시험 공부한다고 애 엄마한테 맡기고 미드봤는데..ㅡㅜ 어흑.. 어쩌지? 더보기
일단 몇개 더 합격 작년 가을 즈음 해서 자격증이 석장 늘었고..올 봄에 자격증이 두장 더 늘어났다. GTQ 1,2,3급 자격증과 DIAT 한글과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아직도 따야 할 자격증은 무더기로 남아서 내 등뒤를 노려보고 있으니 슬프고 외롭긴 하지만.. 조금씩 따다보면 어느새에 다 딸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올해..최소 10개는 따야 하는데..ㅡㅜ 집에 가면 치우고 밥 먹고 자기에 바쁘니.. 학교에선 아이들 수업준비하기도 벅차고 가아끔 나 혼자 인터넷으로 끄적거리면서 놀기에도 모자란 시간이긴 하다. 잠을 줄여야 하는데.. 잠을. 근데 요즘 제대로 깊은 잠을 못 자니.. 줄이기도 힘들다. 밤에 자다가 다섯 여섯번은 깨고..깊은 잠도 못 자고.. 다시 수면제의 힘을 빌려야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더 힘들다... 더보기
e-test 자격증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쓸만한 자격증을 가지고 싶었다.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이것 저것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수업이 있기에 그냥 무대포로 덤볐다. 틈틈히 혼자 공부도 하고 예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용해 봤던 기억도 더듬거리면서. 한달에 한개씩.. 자격증을 따야 했는데... 열심히 했다. 나름. 프로패셔널이라고.. 워드.. 파워포인트..엑셀..이렇게 전부다 1급 따면 나오는 자격증이 있다. 처음에 본 것이 파워포인트 직장생활하면서 클라이언트에게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 공부했었었다. 혼자서.. 그러다가 체계적으로 배운것은 처음 삼백점 만점에 298점... 엑셀은 견적서 작업과 가계부 때문에 혼자 익혔었는데.. 이것도 그나마 열심히 했었기에... 삼백점 만점에 297점. 문제는.. 워드 추석 지나고 시험이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