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진문화원 초보에그아트 두번째 강의 - 3월 11일 강의를 같이 듣는 초보는.. 나와 또 한명의 주부다. 그분은 예전에 에그아트를 해 보셨다고 한다. 에고.. 안그래도 재주없는 사람.. 더 태나게 되었다. 가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도안 한 것을 커팅 하는것이었다. 오리알 하나에 오천원이나 한다니.. 손이 벌벌 떨렸다. 그래서.. 깨질까봐.. 너무 살살 만졌다. 같이 하는 분은.. 한번에 척..해 내는것을.. 난 몇십번이나 망설이며.. 몇번을 쉬엄 쉬엄 했다. 컷팅 기계는 꼭.. 치과 기계같았는데.. 집지기와 붙어있었고 개별 조명도 되어있어서 작업 조건은 좋았다. 내 실력이 문제였다. 버려야 할 부분은 멀쩡하니 잘 때어냈는데.. 살려야 할 부분이 공중에 붕 떠서 바닥에 떨어졌다. 박살이 났다..ㅡㅡ 강사선생님이 강력접착제로 어이어이 잘 접했으나.. 딱..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