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블로깅을 할 수가 있다. 예전엔.. 컴퓨터를 남푠이 독점하고 있으면 이메일을 확인하기도 힘들었다. 대부분 집에 있는 남푠을 억지로 컴퓨터 앞에서 끌어내릴 수 없고 또 일을 하기 위해 앉아있다고 하니 다른 방법이 없었다. 대부분.. 내가 집에 없을때 눈을 붙이고 밤에 일이 잘 된다며 밤을 새는 타입이니 별수 없다고 해야 하나...ㅡㅡ 블로깅을 하려고 이것 저것 준비해 놓고도 막상 하고 싶으도 못 할때는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생각 해 둔것도 계획한 것도 많았고 또 벌린 일도 많아서 그랬다. 그런데.. 남푠이..내게 멋진 컴퓨터를 팔았다. 일명..멋쟁이 노트북이다. 아직.. 지불을 못 해서 조금..찔리긴 하지만.. 여튼.. 아주 아주..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하나 받았다... 물론.. 예전에 사용하던 안 좋은 노트북을 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