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시작 12월 마지막주는 컴퓨터실 방학이라는 멋진 이벤트로 마무리 했다. 덕분에 2012년 1월 2일 부터 방학특강이라는 무서운 복병을 만났다. 아이는 1월 첫째주 방학이라고 해서 초난감으로 시작할 뻔 했으나 아이아빠가 큰 맘 먹고 아이를 챙겨주기로 했다. 솔직히 방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놀 계획을 세웠으나 감기몸살과 결막염으로 꼼짝마 신세를 졌고 출근시작하고 놀다가 일해서인지 바로 감기가 공격.. 지금 입술이 부르튼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조용 조용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급적이면 말을 아끼려고 하고 있으나.. ㅡㅜ 열번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는 녀석이 넘치는 관계로.. 자격증 반을 맡은 결과 합격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기에 더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퇴근후엔 다음날 아이가 먹을 음식과 간식 아이 아빠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