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줌마의 날. 아줌마의 날이 열흘 남았네요. 해마다 열리는 것은 알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느라 참석은 못 했어요. 이번엔..실업자니.. 시간이 되네요. 참석을 해 볼까..생각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모든 기념일에.. 아줌마는..고생만 하네요. 예전엔.. 왜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쉬지도 못 하고 사는지..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지 전혀 이해를 못 했었어요. 근데..이젠.. 훨씬 많이 이해가 되요. 무뇌수컷은 남의 제사라면서 저희집 제사는 쳐다도 안 보는데 전 가서 일까지 해야하고.. 갈현동엔 매일 전화하고 이주에 한번은 죽어도 가야한다고 했었죠. 바로 걸어서 오분인 처가집엔 전화한번 가는거 한번 안 하는 사람이.. 자기는 "홍삘뇬"이랑 부산에 놀러가면서 저보곤 갈현동 시가에 아이 데리고 가라고 생 지랄을 떨었던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