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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예

09년 6월 3일 - 명함꽂이 알공예(1) 우선 알에 제도부터 합니다. 예쁜 모양의 거위알 부터 선택하는것이 우선이죠..^^ 알을 제도기에 집어놓고 4등분을 합니다. 그리고 반인치 위에서 가로에 선을 하나 더 긋습니다. 이등분으로 다시 한번 선을 그어준 후에 반보다 아래쪽에서 선을 긋습니다.이것은 세로방향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준 후에 알을 컷팅합니다. 맘에 드는 칼라로 8번이상 칠을 해 줍니다. 한번 칠을 해 준후에 완전히 마른후에 다시 칠을합니다. 다 마르고 나면 종이에 그려진 예쁜 도안을 잘 오려서 공예풀을 이용해서 붙여둡니다. 그리고 나서 로얄코트를 6번 이상 말려가면서 붙여줍니다. 더보기
09년 5월 6일 - 브레이드 보석함 알공예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둔.. 오리알. 잘 그려지지도 않고 잘 컷팅이 되지도 않아서 좀 밉네요. 스승의날에 선생님 선물로 드리려고 한 것인데.. 집에 가지고 와서.. 색을 칠하고 로얄코트를 바른 후에 가지고 가야 하는데.. 제가 깜박 하고.. 두고 갔어요. 그래서 통알 공예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거위알을 하나 준비해서 딱..반을 나눠요. 반으로 나눌때는 알 제도기를 활용하면 되니까 어렵지는 않아요. 그리고.. 다시 반인치에서 일인치 정도 위로.. 선을 하나 그으면 되요. 그렇게 해서 컷팅기를 활용해서 반으로 자르면 된답니다. 알을 컷팅기로 반으로 나누기전에 한군데에 선을 그어서 어디와 맞붙는지 꼭 표시를 해 둬야해요. 알을 컷팅하고나서 경첩을 붙일곳을 결정을 합니다. 아랫부분에 우선 경첩을 에폭.. 더보기
에그아트 초보의 세번째 수업 - 3월 18일 지금 작업하고 있는것은 꽃바구니를 만드는 것이다. 간단한 작업일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이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가장 힘든것은 제도가 힘들다. 아무리 잘 정비되어있는 제도장치가 있다해도 손에 익지 않아서 무척이나 힘들다. 그렇다고 연습을 실컷 해 볼만큼 알이 싸지도 않다. 오리알 하나에 오천원이나 한다. 커억..ㅡㅡ 차라리 내가 오리알을 좀 사서 먹고 그 알을 말려볼까..라는 무식한 생각을 할 정도로..ㅋㅋ 제도도 힘들었지만 컷팅은 더 힘들었다. 샌딩기계 작은것으로 하는것이었지만 이게 보통 까다롭지 않다. 아무래도 날이 그렇게 날카롭지 않아서 알에 너무 오래 대고 있으면 주변을 파고 먹어서 흠이 너무 커진다. 이런 저런고로 나중에 좀 연습을 해 보고 싶다. 달걀을 어떻게 좀 활용해 볼까..라는 생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