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화에 몸을 던지는 나라 필리핀 이번에 만약에 이벤트에 간택(?)되면 어떤 곳을 갈까..라는 생각을 하자 벌써 맘이 붕..뜬다. 될 확률은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쭉쭉빵빵한 아가씨가 될 확률과 같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꿈은 꾸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희망사항마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말이다..흐흣. 자자..그럼 내가 눈팅해 둔 여행지 소개를 좀 해야겠다. 이미지를 올리고 싶은데 있으려나..^^ 우선 이번엔 제대로 지프니를 즐기고 싶다. 저번에 가서는 두어번 타봤는데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었다. 요금을 서로 전달해서 주는 시스템도 재미가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이 작은 공간에서 이리 저리 뒹구는 재미도.. 쵝오.. 물론.. 깔끔떨고 고상떠는 여행자 타입이 아니니까 그런걸 바라는것 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예전에 가서 BEE 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