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퍼레이터와 디자이너 예전... 학원을 다닐때 강사가 자주 했던 말이 있다. 오퍼레이터가 되지 말라. 오퍼레이터가 뭔지..디자이너가 뭔지..전혀 모를때.. 이 이야기는 생소하기만 했고.. 또 별 영양가가 없어 보였다. 이건.. 참 중요한 이야기였다. 요즘. 난 오퍼레이터도.. 삼류 오퍼레이터로 다운 된 느낌이다. 예전엔.. 이런 상실감.. 이런 패배감 없었는데. 최소한.. 내가 디자이너란 자신감은 있었는데. 난.. 저질..오퍼레이터가 되어버렸다. 죽어버려라.. 자존심도.. 자신감도.. 그나마 있던 반짝이던 재치도.. 다 죽어버렸다. 난..쓰레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