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리중. 내 자리를 정리중이다. 해고당했다.. ㅡㅡ 내 책임이 크다. 가장인 주제에 쓸데없는것에 너무 맘을 뺐겼다. 2008년은 아주 끔찍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니던 사무실이 부도를 맞아서 급여를 석달치나 못 받고 그만둬야 했다. 그리고 겨우 얻은 괜찮은 회사. 허나. 회사를 옮기고 얼마 되지 않아서 잠잠하던.. "무뇌수컷"의 내연녀인 "무뇌암컷"이 당당하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날 괴롭혔다. 그런 쓸데없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일도 제대로 못 했다. 좀 더 빨리 맘을 비우고 포기를 했어야 하는데. 간통으로 넣어서라도 이혼을 해달라고 사정하더라.. 오빠 없으면 못 살겠다고 매달리면서... 참.. 어이없게도.. 왜 그런 일에 욱 했는지..모르겠다. 한참 회사일이 바쁠때... 결국.. 엄청난 적자를 안겨줬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