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브레이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트 브레이커 VS 시라노 연애 전담반 VS 화창한 날씨에 반해 옷을 얆게 입어서 혹독한 바람에 시달려야 했던 날 본 영화.. 하트 브레이커. 조금 생소한 허리우드 극장에서 보게 된 영화.. 하지만 나오면서 한참 웃어서 그 찬 바람이 조금은 따듯해 진 영화. 난 프랑스 영화라고 하면.. 몇가지 선입견이 있던 사람이다. 지루한 예술 영화이거나.. 외설인지 예술인지 조금 난감한 선을 타고 있던가...^^ 중학교때 제 2외국어로 배우게 된 불어... 가르쳐 주던 선생님이 불독을 닮아서 다들.. 불독 시간이라고 했었다. 그 선생님은 항상 불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고 아무리 말을 빨리 안 해도 침이 튀지않는다고 우리에게 침 튀겨가며 알려주시곤 했었다. 결국 배우고 난 후 기억나는것은 봉주르~~ 와 봉수와~~ 정도이지만 말이다..ㅎㅎ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