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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펠레 공방

공방에서 회식 공방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공방 식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ㅋㅋ 독일에서 오신 프랭크씨.. 그리고 장신대에서 음악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인.. 테너 조성환 교수님. 그리고 병원 방사선과에 계시다가 얼마전에 그만두신 최사장님.. ^^ 과 그분의 멋진 사모님. 이사장님이랑.. 신대리 김대리..그리고 오실장님이랑.. 다같이.. 고기먹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왔답니다. 오랫만에 신나게 놀고오고..후회했습니다. 내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가 되었나이다.. 꺄아아앙..ㅡㅜ 더보기
오랫만에 공방에 출현하다. 문화원에 가서 수업을 받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냐하하하. 공방에 한달간 안 갔다. 그래서 수업이 많이 밀렸다.. 이론..ㅡㅡ^ 일정한 간격으로 피스를 꽂을수 있는 구멍을 뚫어주는 기계다. 39mm뭐.. 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냐하하하.. 사용하는 법은.. 아직도 헤갈린다. 절대 얼굴 공개는 안된다고 사진 찍는것을 반대하시는 강사님. 실력도 좋고 친절하고 잘 생겼다. 물론.. 열심히 안 하면..구박도 엄청나게 하신다. 나 혼자는 못 한다고 강짜를 부리면..이렇게 많이 도와주신다. 목재의 각을 부드럽게 하는 기계이다. 기계이름.. 다 배웠는데 다.. 까먹었다.(자랑이닷!!) 어떤 날을 넣는냐에 따라서 틀린 모양의 모서리를 얻을수 있다. 잘 눌러가면서 해 줘야 같은 모양의 이쁜 모서리를 얻을 수.. 더보기
첫 강의를 듣다. 일주일에 두번 가구 DIY를 배우기로 했다. 마침 동네에 헤펠레 공방이 생겼다. 내가 인테리어사무실에서 도면이나 컬러링 작업을 해왔지만 현장경험이 너무 없기 때문에 도면 작업을 할때..특히 상세도를 그릴때면 문제가 많았었다. 백화점 집기라던지..아님 디테일하게 가구를 제작해야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이 작업한 것을 참조해서 조금씩 변경을 해서 그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게 항상 걸리던 문제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에 큰 맘을 먹고 배우기로 했다. 첫날은 안전교육과 사용할 공구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헤펠레에서 나온 악세사리들과 천연 페인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수종과 어떤 자재로 작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두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하루에 세시간에서 네시간 정도 강의를 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