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사구팽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28년 된 회사라는 것이 구라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수백채의 집을 지었고 몇천장의 도면이 있어서 많은것을 배울것 이라는 이야기도 엄청난 거짓이었다. 가자마자.. 엄청나게 휘몰아치는 업무.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이었다. 시간이 있는데도 너무나 심하게 몰아붙이는 일들. 이해를 못 했었다. 예전 직원들이.. 한달도 못 버티고 일주일도 못 버티고 도망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삼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이 없고 필요할때 직원을 뽑아서 쓰고 버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다. 근데..설마했다. 아무리 4대보험 들어달라고 해도.. 경리를 뽑아야 들어줄 수 있다고 했고. 급한 도면과.. 홈피 업데이트 자료와 카다로그 작업이 끝나자 마자.. 경리를 뽑았다. 그리곤.. 자신이 원하던 타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