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중 화장실처럼..ㅎㅎ 횡단보도를 열심히 건너고 있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 휘두른 담배에 디어 본 적이 있는가? 안그래도 기관지가 아파서 물 한모금 편하게 못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줄창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때문에 인상 써 본 적이 있는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아기를 안고 있는데..그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뿜어대는 사람이 사방에 있어서 결국.. 땡볕 아래에서 서 본 적이 있는가? 안그래도 덥고 짜증나는 좁은 지하철에서 상대방 옷에서 풀풀 뿜어져 나오는 그 악취.. 담배의 그 니코틴에 쩔은 냄새로 코가 썩을 것 같은 느낌. 저절로 욕이 나온다. 그것도 쌍시옷욕이.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피는건 괜찮다. 같이 피고 같이 죽음 되니까. 근데.. 피는 사람이 없다면 양해는 구하고 펴라. 아니..지붕 있는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