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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두여자 - QOOK 시청 아줌마가 되고 나서 가장 속상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편하게 영화관에 앉아서 척하니 보지 못 한다는 것이다. 영화관 갈 돈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를 두고 혼자 영화보러 갈 사치를 누릴만큼 시간적 금전적 여유는 전혀 생기지 않으니 말이다. 그나마 감사할 따름은.. 쿡이라는 것을 시청하고 나서.. 가끔.. 포인트로 관심가는 영화를 한편씩 볼 수 있다는것. 큰맘 먹고.. 밤에 본 영화 한편 이었다. 두여자 감독 정윤수 (2010 / 한국) 출연 신은경,정준호,심이영 상세보기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뭘해도 밉지 않아서 좋다. 예전... 신은경씨가 나오는 영화를 봤을때 와.. 잘 맞는다..라는 생각을 했었으니.. 무슨 역을 해도.. 신은경이 보이지 않고 역의 그녀가 되어버리는 재주가.. 더보기
입맛이 똑같고 고급이에요..ㅋㅋ 체리를 무척 좋아해요..일명 버찌. 앵두도 좋아하는데 먹기가 참 힘든 과일이죠.. 비싸고..고급 과일. 정말 좋아하는데..비싸서..먹기를 포기하고 살아요. 근데요.. 임신했을때 이게 너무 먹고 싶은데..철이 아니더라구요. 맘을 비우고 있을때..절 아껴주는.. 달러버드님이..^^ 맛난 청포도를 사다 주셨었죠. 그리고 나선.. 청포도랑.. 쪼꼬만 포도를 즐겨 먹기도 해요. 쮸가.. 이런 과일만 좋아해요. 값비싼..ㅡㅡ^ 체리.. 껍질째 먹는 포도.. 아니면.. 아주 작은 꼬맹이포도.. 방울 토마토.. 오렌지..수박..등등. ^^ 쮸가 원하는 과일을 다 사주다간.. 굶어죽기 딱..좋아요. 할미가 구원투수시죠. 요즘 입맛없고 살이 쪽 쪽 빠지는 쮸를 위해서 할미는 쮸가 좋아하는 고급 과일을 몰래 몰래 주시더라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