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면증.. 악몽 한동안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작은일에 짜증도 나고 지치고.. 감기몸살로 아파서 진이 빠져서 그런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중. 평소 같으면 끝까지 받아줬을 아이의 짜증이나 요구를 체 반도 못 들어준 것 같아서 극심한 반성모드로 있었다. 어제는 잠을 거의 못 잤다. 새벽녁에 겨우 잠이 들었다. 계속 되는 반복되는 짜증나는 악몽.. 보고 싶지 않은 사람과 보고 싶지 않은거리. 꿈에서.. 또.. 답십리역에 가서 답십리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날 발견하고 미치는 줄 알았다. 비가온다는 이야기에 예민해진 신경줄이 툭 끊어진 느낌. 잠에서 깨서도 기분이 안 좋고 뭘 해도 찜찜하고.. 학교에 와서도 피곤이 안 풀려서 책상에 엎어져 버렸다. 젠쟝..젠쟝..젠쟝..젠쟝맞을. 안그래도 오늘 짬봉반이라 미친년 널뛰듯이 수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