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써 삼월이다. 벌써.. 삼월이다. 그리고.. 그렇게 요란법적하게 난리가 나고 삼개월이 지났다. 이제 9개월 남았다. 그리고 삼개월안에 또 난리가 한번 났었지. 하아..통계로 보기엔 데이터가 별로 많지 않지만.. 이대로 라면.. 몇번 더 난리가 나고 이혼까지 주욱..가는게 순리인가? 흐흐.. 모르지 또...쩝. 아침에 급하게 기름을 넣었다. 기름보일러에 또 기름이 간당 간당.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겨우 막았다. 벌써.. 적자가 70만원. 게다가.. 이번주 안에 어린이집에 보낼 돈도 30만원이 넘는다. 에효.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집에서 시간 보내는 것 자체가 미친 짓 같긴하다. 그런데도..이 미친짓을 당장 못 그만두는 내가.. 병신같다.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최선인데 게으름병이 도진데다가..그놈의 NCIS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