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자연습 아이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자연습이다. 이유는 자리연습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아직 자판을 익히지 못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연습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타자를 할 수 없다. 독수리 타법으로 치는 아이들도 있고 아예 자판만 보고 치는 아이들도 있다. 그뿐 아니라 거의 드러누운 상태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컴퓨터를 하는 아이들도 있다. 자판도 못 익힌 상태에서 자세까지 좋지 않은 아이들은 컴퓨터 수업시간에 제대로 하지를 않는다. 와서 오락만 하고 가려고 하거나 딴 짓만 열심히 한다. 문제는 그 아이들을 모두 챙길 수 없다는 것 이다. 컴퓨터 수업 시간에 많게는 4명 적어도 20명의 아이를 살피면서 해야 하는데 강사 하나가 아이를 챙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