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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파리의 심판 - 머리로 즐기는 와인 이야기 요즘 마트에 가면 여기 저기서 와인 시음회를 하고 있네요. 가서 여기 기웃..저기 기웃.. 다들 이렇게 좋은 와인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못 만난다는 천편일률적인 말로 사람을 잡고 있구요. 전..개인적으로 와인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 가장 좋아하는것은.. 막걸리고.. 그 다음엔.. 데킬라지만요..ㅋㅋ 파리의 심판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조지 M. 태버 (하서, 2009년)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서문과 프롤로그가 따로 있는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들고.. 그 한장 한장에 강한 힘이 들어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책도 그렇더라구요. 서문 프롤로그 part 1 - 꿈의 시작 part 2 - 꿈은 이루어지고 part 3 - 파리의 심판 part 4 - 와인 세계의 새로운 지평 에필로.. 더보기
한여름밤의 재즈파티........ 아는 사람 덕분에 분에 넘치는 파티에 잠깐.. 발을 담그었네요. 장소는 르네상스 호텔이라고 외관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호텔에서 뭔가를 해 본것은 다른 분들의 결혼식 이외에는 처음이었어요. 아니다..^^ 커피 마시러 몇번 가 봤네요. 아시죠? 호텔에 커피 마시러 가는 이유...ㅋㅋ 자자..그럼 제가 멋진 경험 자랑을 좀 할게요. 전 개인적으로 재즈를 참 좋아해요. 예전에 아는 분들이랑 재즈만 들으러 돌아다녔을 정도로요. 결혼후.. 아니 한.. 육년정도.. 정말 좋아하는 재즈공연 한번 못 가고 살았네요. 저랑 취향이 다른 사람을 만난 탓이라고 괜히 또..타인 을 탓하고 말았네요..흐흣. 하지만.. 이렇게 오랫만에 재즈의 물결에 몸을 실어서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와인잔을 보면 겁부터 나요. 무척 격을 차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