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 돌아서 가도 돼. 지금 새로 얻은 직장은 내가 지금까지 하던 일과는 많이 틀리다. 하기사.. 난 늘 그랬다. 고속도로로 된 인생길이 있다면 난 주변에 들풀이 잔뜩 자란 한가로운 시골길.. 길은 많이 험한..그런 인생길이라고 할까? 초등학교때까지 열심히 배운 피아노를 중학생이 되어서 그만뒀고.. 중학교때까지 열심히 하던 문예반 활동이랑 합창단활동을 고등학생이 되자 마자 그만뒀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열심히 하던 미디어관련 공부는 이런 저런 문제로 흐지부지 되었고.. 원하던 대학은 지방이라는 이유로 못 갔고.. 가고 싶은 과가..있었는데.. 그 과는.. 날 원하지 않았고. 그나마.. 가도 된다고 부모님의 허락이 있었던 두 과중에 선택한 과는.. 딱..대학다닐때만 열심히 하고.... 직업은 엉뚱한 것을 선택했고.. 그러고 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