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어버이날에 맞춰서 디자인을 한 진주알 귀걸이 목걸이 셋트를 하기로 했었다.
근데.. 목걸이는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디자인이 맘에 안 들었다.
결국..귀걸이만 했고.. 문제는..귀걸이도.. 알이 너무 자주 빠지는 디자인이라.. 도금도 미뤘다.
아무리 봐도..좀 맘에 안 든다.
다리가 자꾸 휘고.. 셋팅을 해 둔 상태에서도 지르콘이 너무 잘 빠진다.
물론..내 실력이 안 좋아서 그런것이지만.. 선물 했는데 지르콘이 퉁..하니 놀러나오면..대략난감
아직 니퍼와 구자말이등이 손에 안 익어서 자꾸 실수를 한다.
이러면 안 되는데..싶은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생각보다 덜 치렁거린다.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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