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족? 용족!!!/비즈공예&자격증준비

브로치 만들기 - 3월 27일 꽃모양의 브로치 만들기를 했다. 꽃잎을 어떻게 할지 어떤 칼라로 할지 정말 갈등 많이 했다. 다행인게 도안을 잘 따라그려와서 집에서 혼자 작업이 가능했다. 디자인은 중년 여성분들의 스카프나 단순한 정장에 포인트로 달면 좋을듯한 브로치. 우선 재료를 준비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물론.. 강사님이 챙겨주신대로 나야 작업을 했지만. 도안을 모눈종이에다가 작업을 했는데..스캔하기 귀찮아서..그냥 말로 써놓으려고 한다. 커헉.. 이 귀차니즘의 노예. 총.. 4줄의 구멍이 있고 각 줄마다 마무리시 꼭 묶어주어야 한다. 중간에 끊어지면 대략난감이니 두번정도 되돌아가는것을 당연시 해 줘야 한다. 난.. 이거 세개 만들어서 하나는 울 마님..하나는 갈현동에 가져다 드릴거다. 곧..어버이날이니.. 실업자의 형편으로서 큰것.. 더보기
3월 20일 하트모양의 열쇠고리 작업. 냐하하... 아직 완성이 안 되었다. 마무리를 못 해서 사진을 못 올리겠다. 도안을 어떻게 작업을 할지 고민하다가 모눈종이에다가 작업을 해서 그걸 스캔하기로 결정했다. 내일은 모눈종이를 좀 사야겠다. 다른건 안 어려운데 주체 못 하는 힘이 문제이다. 제대로 잘 댕겨줘야 하는데 너무 힘을 주나 보다...^^ 밥 많이 먹는거 티난다..ㅋㅋ 기본 하트 수업을 했다. 이 기본 하트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다른 것도 제대로 할 줄 안다고 하는데..자신은 없다. 하지만 내가 언제 자신감으로 세상을 살았던가. 재주 없어도 몇십번씩 연습하면 더디더라도 늘어나는게 실력이다. 아좌아~~~ 강사 자격증 생각 하고 노력하고 싶은게 몇가지 있다. 열심히 해 봐야겠다. 가진거 튼튼한 몸땡이가 전부인데 최선을 한번 다 해봐야겠다... 더보기
비즈공예 두번째 수업 - 3월 13일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가 치료를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타서 어린이집에 간다. 떨어지기 싫어서 몇번을 목에 메달리는 아이를 떼어놓는다. 뛰어도 조금 늦을 시간.. 이렇게 좀 바쁜날..비까지 온다. 우산을 들고 서서히 봄비를 즐기기엔 촉박한 시간. 모자티의 모자를 쓰고 뛰어서 겨우 도착했다. 그래도..15분 지각이다. 다들 열심히 작업을 하고있다. 뭘 하는지도 모르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서 겨우 겨우 따라갔다. 반달 모양의 목걸이 팬던트를 만든다고 한다. 도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한다. 늘 칠판에 그려주시는데 따라 그리기도 어렵고 나중에 다시 기억해 내기도 참 힘들다. 기본이 처음에 몇개에서 시작하는지 어디에서 교차를 하는지 어떻게 한조가 되는지.. 어렵다. 비즈를 독학으로 해 내는 사람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