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간단해서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주비즈로 만들어 놓으니 어쩜 이렇게 이쁜지.
아주 간단한 작업은 아니지만 해 놓고 너무나뿌듯했다.
유후~
사이 사이에 반짝이는 비즈를 끼워도 이쁠것같다.
비즈를 팔거나 도안을 나눠주는 싸이트 하나를 잘 찾아봐야겠다.
친구들 선물로 딱 좋을듯.
근데.. 핸드폰 고리로 만들기엔..좀 너무 크다.
요즘..핸드폰들이 너무 얇고 해서리.
전엔.. 꼭..도안을 내 손으로 만들어서 올려야지 했는데 그런 강박관념은 필요없을듯하다.
틈틈이 작업해서 올릴 수 있으면.. 올리는것이고..못 하면..별수없지..라는 조금 여유가 생겼다.
사실..스캐너를 사용해야 하는데..좀 귀차니즘이 발뒤꿈치를 잡는다.
방안지를 사서 이렇게 저렇게 도안을 작업을 했는데.. 당췌.이건 나만 알아볼 수 있으니.
그래도.. 내가 작업한것은.. 다시 작업 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
열심히 노력해서..내 꿈을 위해 달려야겠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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