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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용족!!!/비즈공예&자격증준비

브로치 만들기 - 3월 27일

꽃모양의 브로치 만들기를 했다.









꽃잎을 어떻게 할지 어떤 칼라로 할지 정말 갈등 많이 했다.
다행인게 도안을 잘 따라그려와서 집에서 혼자 작업이 가능했다.

디자인은 중년 여성분들의 스카프나 단순한 정장에 포인트로 달면 좋을듯한 브로치.

우선 재료를 준비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물론.. 강사님이 챙겨주신대로 나야 작업을 했지만.

도안을 모눈종이에다가 작업을 했는데..스캔하기 귀찮아서..그냥 말로 써놓으려고 한다.
커헉.. 이 귀차니즘의 노예.

총.. 4줄의 구멍이 있고 각 줄마다 마무리시 꼭 묶어주어야 한다.
중간에 끊어지면 대략난감이니 두번정도 되돌아가는것을 당연시 해 줘야 한다.

난.. 이거 세개 만들어서 하나는 울 마님..하나는 갈현동에 가져다 드릴거다.
곧..어버이날이니.. 실업자의 형편으로서 큰것은 못 하겠고..
정성이 들어간 것을 해서 보내는것도 괜찮겠다..싶다.

여여여튼.

진한색의 크리스탈.. 6mm/연한색의 크리스탈 6mm/ 씨드 비즈랑.. 낚시줄..그리고 고리랑.. 브로치 틀.. 그리고.. 가위랑 본드.

이렇게 준비해서 작업이 가능하다.

이런것 도안을 좀 많이 연구해 봐야겠다.
연습만이 발전의 지름길이니.

그러고 보니..난.. 맨날.. 앞으로만 도망갔지 제대로 복습은 잘 안했구나..싶은게 반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