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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용족!!!/비즈공예&자격증준비

4월 24일 - 아가씨 핸드폰 고리


항상 지각을 했던 비즈시간.
솔직히 왜 지각인지 몰랐다.
시작하는 시간을 잘못 알았던것..
아이고야.. 강사선생님이 날 지각 상습범으로 기억 할 만 하구만..ㅡㅡ

오늘은 도안이 있었다.
도안이 있으면 배우는게 훨 쉽다.
없으면 문제지만.

요즘은 작업하면서 다른 생각도 한다. 이렇게 하면 좀 더 나을까?
어떻게 하면 더 이쁠까?
이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난 쓸데없이 호기심이 왕성해서 탈이다.
시키는 것도 잘 못하면서 새로운것을 원한다.. 아이고야



예쁜 핑크빛 삐에로 공주님.
다리를 고정하고 몸에 연결하는 방법이 조금.. 맘에 안 들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응용하면 다른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비즈의 세계는 넓고 무궁하다.
혼자 이런 저런 연습을 해 볼라고 했더니 필요한게 너무 많다.

조금 인터넷을 보고 쇼핑을 해 봐야겠다.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