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살려주세요.... - 보이스피싱 엄마가 새파랗게 질려계셨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보이스 피싱때문에 너무 놀라신거다. 집에와서 한참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고 한다. "ㅇㅇㅇ 집이죠?" "네.. 맞는데요" "지금...ㅇㅇㅇ이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어요. 지금 당장 돈을 주지 않으면 두번다시 못 만날거예요" "네? 여보세요~" "엄마~~ 살려주세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지하야.." "여보세요? 어디즘이니.. ㅇㅇ아.. 어디야? 많이 아파?" "지금 당장 돈을 준비하는게 좋을겁니다" "네네.. 돈 드릴게요.. " 그리고 나서 엄마는 계좌를 물어보기도 전에 급해서 전화를 끊고 신발을 신고 나가려다가 뭔가 이상했다고 한다. 흐느끼면서 우는 목소리가 동생 목소리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또 문제는 동생 덩치가 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