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여자 - QOOK 시청 아줌마가 되고 나서 가장 속상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편하게 영화관에 앉아서 척하니 보지 못 한다는 것이다. 영화관 갈 돈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를 두고 혼자 영화보러 갈 사치를 누릴만큼 시간적 금전적 여유는 전혀 생기지 않으니 말이다. 그나마 감사할 따름은.. 쿡이라는 것을 시청하고 나서.. 가끔.. 포인트로 관심가는 영화를 한편씩 볼 수 있다는것. 큰맘 먹고.. 밤에 본 영화 한편 이었다. 두여자 감독 정윤수 (2010 / 한국) 출연 신은경,정준호,심이영 상세보기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뭘해도 밉지 않아서 좋다. 예전... 신은경씨가 나오는 영화를 봤을때 와.. 잘 맞는다..라는 생각을 했었으니.. 무슨 역을 해도.. 신은경이 보이지 않고 역의 그녀가 되어버리는 재주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