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난...무슨 생각으로 뭘 하고 있는것일까? 대체 어쩔 생각으로 이 세상을 이렇게 생각없이 사는걸까? 왜 내 한 인생 책임도 잘 못 지면서 생각없이 너무도 많은것을 저질러 버렸을까. 빈 통장을 바라보면서 한숨만 나온게 어제다. 갑자기 돈이 생겨서 무척 기분이 좋은데.. 참 갑갑하다. 이번달은 이렇게 갑자기 생긴 돈에 행복하겠지만.. 다음달은 또 어떻게 버티지? 추석이다. 친정에는.. 돈 없다면서 선물 안 보내도 된다지만.. 시가는..아니다. 에효. 혹시 숨겨둔 비자금이라도 나올라나 싶어서 여기 저기 통장을 뒤졌는데.. 먼지만 잔뜩 마시고 말았다. 젠쟝. 확... 넘겨? 이런 저런 잡생각에 머리만 아픈 하루다. 참..내일 새로 직원 하나 더 온다는데..그것도 신경 쓰인다. 아이가 바라는건.. 그저.. 엄마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