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족구 와 구내염 토요일. 친구녀석이 전화가 왔다. 임신한 친구녀석은 현재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있다. 병원에 가야 하는데 (산부인과) 아이를 좀 와서 봐 달라고 했다. 전날 친구녀석이 아이가 구내염에 걸려 고생중이라고 한 말이 생각이 났다. 원래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병에 걸리지는 않아도 균이 뭍어서 다른 아이에게 전염이 될 지도 모르니 어린이집을 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었다. 자기 아이까지 같이 보면서 어린이집 근무중이라고 했다. 헉. 울 쮸군은 면역력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옆에 놀던 아이가 감기면..그날 여지없이 감기를 달고 오시는 타입이라 고민이 엄청 되었다. 마님이 여름 김치 담그러 오라고 하신 시간이랑 겹쳐서 갈 수가 없었다. 마님은 김치를 담글경우 와서 돕는 척이라도 하지 않으면..한 포기도 주지 않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