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주민센터 며칠전...서류를 꾸밀게 있어서 주민센터에 갔다. 참.. 이런 서류 꾸밀때면..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참 우울해진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보조금이라고 할까? 근데..이번에 아이가 유치원으로 옮기면서 바꿔야 할게 참 많았다. 깜빡..하고 지나쳤다가 유치원에서 연락이 와서 급하게 갔다. 서류도 이것 저것 잘 챙기고 갔는데.. 시간대가.. 나른할때라서 그랬나.. 처음..하러 갔을때..너무 친절해서 정말 몸둘바를 보를 정도로 편하게 했는데 에효 이번엔 가서부터 기분이 안 좋았다. 사람이 좀 덜 오는 시간데.. 오후 3시즈음 옆에 공근이랑 히히덕 거리면서 놀고있었다. 갔더니 왜 왔냐는 듯이 쳐다만 보고 있었다. 예전 직원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라고 먼저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