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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아트

4월 1일 에그아트 수업 - 보석함 제작 시작. 저번주까지 작업한 것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 저번엔 작업하느라 바빠서 아무것도 기록에 남기지 못 했다. 이번엔.. 촬영했다..냐하하하하... 나.. 열심히 했다니깐..ㅡㅡ 앗...졸다가 찍어온 사진을 다 지워버렸다. 나 죽어야 할라나보다..젠쟝..ㅡㅜ 이렇게 머리가 나쁘다닛.. 난 왜 이럴땐..휴지통까지 깨끗이 비우는 바보짓까지 덤으로 할까? 별수없다..다른 사이트에서 사진 좀 빌린다..ㅡㅜ 거위알에 제도할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이걸로 거위알을 딱 절반으로 나눌 수도 있고 각도에 따라 선을 그을 수도 있다. 잘 굴려가면서 잘 봐가면서 작업해야 한다. 난..아직도 헤갈린다. 탁상용 집진기이다. 알을 컷팅하면 알 부스러기가 무척 많이 날린다. 선생님이 사용하시는것은 조명이 따로 달려 있는것이다.. 더보기
그나마 정리된 스케줄. 백조생활..이제 삼주째가 되어간다. 예전 같았으면 자폭을 했던가 아님 다른 사람까지 불러들여 헬렐레 발렐레..했던가 아님 중압감을 못 이기고 아무곳이나 입사하고 보자라는 모드로 몸값을 바닥까지 불러서 혼자 자멸하고 있었을것이다. 허나. 당장 어린이집 보낼 돈도 없으면서 당당하게 무뇌수컷이 돈 줄거라는 믿음하나로 문화강좌를 제대로 질렀기에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캬캬. 게다가 제대로 살을 빼 보이겠다면서 마님께 호언장담을 하고 아쿠아로빅까지.. 나..제정신인걸까? 여여튼. 한주의 대대적인 스케줄을 요약해 봐야겠다. 기본적으로 아침엔 늦어도 6시에 기상을 해야한다. 말이 그렇지 아직.. 7시에 일어난 것이 최고 기록이고 거의 8시가 넘어야 일어나고 있다. 내 목표가 백조가 아니기에 아이를 챙기고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