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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365+∂

투표를 하고 나서.


오늘.. 우리동네엔.. 선거가 있더군요.
계속.. 팜플렛을 읽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누굴 뽑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거기  써 있는거.. 전부다 믿어도 되는지.

지금 딱 봐도.. 다들.. 선거때 한 이야기 지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아이고..

이런 이야기 있죠.
누굴 뽑아도 후회한다면 될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ㅡㅡ
근데..그건 너무 무책임한 이야기 같아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잘 읽어보고 잘 선택해야 한다고.

요즘.. 투표 하지도 않고 욕 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투표를 하고 그리고 잘못한 것을 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ㅋㅋ
웃긴 소린가요..
그래도.. 투표는 제 의무고 제 권리쟎아요.^^


투표는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였어요.
제가 40회 졸업생이었어요.
근데.. 학교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전부다 다 새로지었거든요.

제 바람은 울 쮸도 제가 다닌 학교를 전부 다녔으면 해요.
대학만 빼고요.^^

오랫만에.. 제 의무도 행하고.
모교도 다녀오고..좋았답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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