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y day/365+∂

가시



"무뇌수컷"이 바람을 피우는 물증을 확보한 날 쓴 글이다.
그날.. 엄청나게 힘들었었다.

모른척 하여야만 했던것일까?
아님.. 그때 미쳐 버려야 했던 것일까?

나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싶다.

펄떡이고 싶다는 표현이 그때 그렇게 절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좀 그렇네..쩝.
지금도 울 부모님껜..하염없이 죄스럽고 ..죄스럽다.

'by day > 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삿짐 풀기  (0) 2009.01.06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해보고 싶다.  (12) 2009.01.01
한해를 어떻게 보낼까?  (4)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