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수컷"이 바람을 피우는 물증을 확보한 날 쓴 글이다.
그날.. 엄청나게 힘들었었다.
모른척 하여야만 했던것일까?
아님.. 그때 미쳐 버려야 했던 것일까?
나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싶다.
펄떡이고 싶다는 표현이 그때 그렇게 절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좀 그렇네..쩝.
지금도 울 부모님껜..하염없이 죄스럽고 ..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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