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공예를 하면서 가장 힘든것은 알 끼우기 같다.
지르콘을 끼우는 다리에 얼마나 제대로 끼우나 인데..
난 항상 마무리가 문제이다.
손가락으로 살살 잘 만져봐서.. 제대로 잘 된것인지 봐야 하는데..늘 집중력 부제이다.
원래 초안은 하얀색 지르콘 두개인데.. 난 그게 싫었다.
그리고.. 다들 왕관모양이 아니라 가운데는 다른 모양이었는데.. 난 이게 좋아서 내 맘대로 바꿔버렸다.
뭐든.. 변화가 있고 내가 쓸 것이니 내 맘에 들게 만들고 싶다.
이건..만들면서.. 누굴 줄까.. 고민이 된다.
난 지금 팔찌가 두개가 있다.
근데 사용한 적은 별로 없다.
이제 나도 좀 제대로 봐서.. 제대로 열심히 멋부리기를 좀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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