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라고 바라던 곳에서 면접에 떨어졌다고 문자가 날아왔네요.
진짜.. 다니고 싶었는데.
광진구 청소년 문화 센터에..이력서 넣었거든요..^^
많이 제가 부족했겠죠?
전.. 이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것이겠지요.
저.. 오늘도 울거예요.. 몰래 숨어서.
이렇게 맘에 들고 조건도 딱 떨어지는 곳..구하기 힘든데.
아이고.. 제 자리가 아니었나봐요.
취업하면.. 자랑해야지..했는데..^^
별수없죠.
힘..다시 내야겠죠?
근데..열받아서 폭식했네요.. 이거.. 다이어트 첫날부터.. 슬픈걸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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