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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365+∂

사랑하는 온니의 임신 축하.





언니가 임신하면 내가 보던 책을 달라고 했었다.
근데..ㅋㅋ
언니가 임신하기 전에 친구녀석이 임신을 해서 집에 있는 책을 낼름 업어간거다.

얼마전 사랑하는 온니가 임신을 했다고 연락이 왔고
난 바로 이 책을 구입했다.
가장 쓸만한것으로.

언니에겐..
책을 새로 샀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아니다..이젠 알겠네..호홋

언니 축하해.
고생고생 해서 힘들게 언니에게 온 아이지만.
아마 언니에게 기쁨이랑 사랑..그리고 행복까지 가져다 줄거야.
형부에게 직접 축하드린다고 말해야 하는데..못되먹어서 이렇게 글 남겨용.

사랑하는 온니.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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