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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365+∂

쓰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도.. 여유도

그동안.. 일어난 일은 산더미인데...
머리속은 복잡해서 좀 토해놓고 싶은데..

집에 컴퓨터는.. 전사하시고.. 그것도 장렬히
그나마 내 것이었던 노트북은 다시 뺏겨버리고..(그럴거면서 이십만원이나 받아간 치사빤스...)

회사에선.. 블로깅 할 여유가 없고
집에선 좀 하고 싶어도 컴퓨터가 없고.

참..지랄맞네...

그래도 토해놓고 나면.. 주절거리고 나면..
속이 조금은.. 가벼워졌었는데..
그걸 못 했더니.. 참.

조만간.. 컴퓨터를 다시 부활시키던지.. 새로운 녀석을 입양하던지 하겠지만.
그때까진.. 이렇게 짬짬이 남겨야지

나..아직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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