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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끄적/BOOK

왕실 미스터리 세계사 왕실미스터리세계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지은이 피터 하우겐 (다산초당, 2009년) 상세보기 법의학과 심리학으로 파헤친 세계왕실의 20가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책에 눈에 확 띄게 써있더라.. 법의학과 심리학이란 말에 눈이 번쩍..했고... 왕실 비밀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갔다. 허나. 전체적인 세계사 지식이 없으면 그리 재미있는 책은 아닌듯 싶다. 가장 큰 아쉬움은.. 세계사..라기보단.. 유럽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였다. 러시아.. 영국..프랑스..스코틀랜드... 여기서 딱.. 이집트와 이스라엘 이야기가 한개씩. 보면서.. 왜..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을까? 우리가 세계사 시간에 익히 들어봤을 유명한.. 시험을 위해 미친듯이 외었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 더보기
용서의 기술 용서의기술심리학자의용서프로젝트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딕 티비츠 (알마, 2008년) 상세보기 살고싶으면 용서하라.. 무심결에 딱..펼쳐본 책 페이지에 살고 싶다면 용서하라는 글귀가 있었다. 이거 뭥미.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가장 하기 힘든것은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다. 이건 얼마나 어려우냐면 엄청나게 배가 고픈데 옆에서 삼겹살을 굽는 겪이다. 그것도 생삼겹살.. 맛난 참기름장이 옆에서 번들거리고 있으면 난 넉아웃이다. 아..심각한 문제를 먹는것으로 덮어서 정말 미안하지만.. 그렇다는 이야기다. 책방에 가서 보면 용서나 성공 그리고 돈 잘벌기등..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서 자신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책이 무진장 많다. 정말 많다..아마 내가 본 것도 꽤나 있을것이다. 하지만 보고나서.. 더보기
이클립스 이클립스(Eclipse):트와일라잇3부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8년) 상세보기 얼마전에 봤던 트와일라잇 완결판의 바로 전 권이다. 어찌하여 이렇게 뒤죽 박죽 보게되었냐면..보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없어서 고른것이 바로.. 브레이킹 던이었다. 솔직히..그 책을 보면서 앞에 이야기가 어떤것일지 궁금했는데 다 보고 나서 도서관에 가니 있더라는..ㅡㅡ 왜..난 미리 검색을 하고 책을 고르는 지혜가 아직도 모자랄까? 난..무조건.. 가다가 갑자기 제목이나 책표지가 맘에 들면 책을 고르는 아주 비 효율적인 독서성향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벨라~ 그저 책으로만 접했을뿐인데 정말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싶다. 참..시크한 아가씨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