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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용족!!!

은공예를 잠시 접기로 했습니다. 무척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고.. 디자인이나.. 손으로 꼼꼼하게 하는 모든 작업이 딱 맘에 들었습니다. 맘에 드는 사람한테 선물을 하기도 참 좋구요. 그래서.. 계속 배워서 자격증까지 따고 싶었습니다. 근데요..ㅡㅜ 수업비가..너무 비쌉니다. 아니..수업비라기보단.. 재료비가요. 한번 수업의 재료비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되니까.. ㅡㅜ 제 경제적 수준으로는 무리가 왔어요. 여태.. 여기저기서 손을 벌려서 어찌 어찌.. 틈을 메워보려고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네요. 솔직히. 자격증까지 해서 따 보려고 했는데.. 총 들어가는돈이 400만원 정도가 든다네요. 그렇게 큰 돈이 어디있나요.^^ 당장..쮸의 간식비가 필요하거든요..에효. 자자..그럼.. 이 강의는 제가 다시 돈을 벌게 된다면.... 더보기
네잎클로버 목걸이 만들기 09/5/8 무지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시는데..몇가지 아쉬운게 있다. 너무 비즈담아주는것에 박한것과.. 배우는 샘플의 칼라가 너무 한정되어있는것과... 도안을 안 준다는것이다. 그냥.. 그리라고 하는데 다른 비즈선생님들은 무조건 도안도 주고.. 비즈도 넉넉히 주고.. 그런다는데.. 이런 저런점에서 많이 아쉽다. 그리고..좀.. 말도 없고.. 차갑다. 흠.. 그래도 잘 가르쳐주신다.. 그..그렇다니까. 가장 기본적인 네잎클로버 모양이라고 하는데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원래 그렇게 이해력이 뛰어난 타입도 아니고 손가락이 무척이나 날렵한 사람도 아니라서 그런지.. 쩝.. 고민 많이 된다. 흐흣. 하지만 만들어 놓으면..괜찮다고 주변에서 칭찬을 한번씩이나마 해 주니까.. 그 맛에 한다. 헉.. 역쉬.. 이건.. 자뻑이였어.. 더보기
공방에서 회식 공방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공방 식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ㅋㅋ 독일에서 오신 프랭크씨.. 그리고 장신대에서 음악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인.. 테너 조성환 교수님. 그리고 병원 방사선과에 계시다가 얼마전에 그만두신 최사장님.. ^^ 과 그분의 멋진 사모님. 이사장님이랑.. 신대리 김대리..그리고 오실장님이랑.. 다같이.. 고기먹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왔답니다. 오랫만에 신나게 놀고오고..후회했습니다. 내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가 되었나이다.. 꺄아아앙..ㅡ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