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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용족!!!

6월 5일 - 목걸이 마무리와 술병 만들기 몇주째 잡고 있던 비즈 목걸이를 드디어 마무리했네요. 씨드를 끼우는것만으로도 힘이들었던.. 하다가 중간에 잊어버린 재료가 많아서 마무리 못 하고 안고 있었는데..^^ 마무리 하고 나니까..속이 이렇게 시원하고 좋네요. 이제..왕초보는 벗어나서..초급반으로 올라가요..^^ 첫 수업이라 아주 간단한..술병 만들기를 배웠네요. 옆으로 제대로 가는법이랑.. 앞뒤를 제대로 이해를 하면 되는데.. 여러번.. 엉뚱한 길로 왔다 갔다. 왜 이리.. 엉망인지..^^ 하지만..배우면서 느끼는것인데..정말 재미있어요. 비즈를 하고 있으면.. 맘이 차분하게 가라앉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 잡생각도 안 생기고. 지금 배우고 있는것..자격증 따기로 결정했더니 더 재미가 있어요. 꼭..자격증 따야겠네요.^^ 나중에.. 아이.. 더보기
09년 6월 3일 - 명함꽂이 알공예(1) 우선 알에 제도부터 합니다. 예쁜 모양의 거위알 부터 선택하는것이 우선이죠..^^ 알을 제도기에 집어놓고 4등분을 합니다. 그리고 반인치 위에서 가로에 선을 하나 더 긋습니다. 이등분으로 다시 한번 선을 그어준 후에 반보다 아래쪽에서 선을 긋습니다.이것은 세로방향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준 후에 알을 컷팅합니다. 맘에 드는 칼라로 8번이상 칠을 해 줍니다. 한번 칠을 해 준후에 완전히 마른후에 다시 칠을합니다. 다 마르고 나면 종이에 그려진 예쁜 도안을 잘 오려서 공예풀을 이용해서 붙여둡니다. 그리고 나서 로얄코트를 6번 이상 말려가면서 붙여줍니다. 더보기
09년 5월 6일 - 브레이드 보석함 알공예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둔.. 오리알. 잘 그려지지도 않고 잘 컷팅이 되지도 않아서 좀 밉네요. 스승의날에 선생님 선물로 드리려고 한 것인데.. 집에 가지고 와서.. 색을 칠하고 로얄코트를 바른 후에 가지고 가야 하는데.. 제가 깜박 하고.. 두고 갔어요. 그래서 통알 공예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거위알을 하나 준비해서 딱..반을 나눠요. 반으로 나눌때는 알 제도기를 활용하면 되니까 어렵지는 않아요. 그리고.. 다시 반인치에서 일인치 정도 위로.. 선을 하나 그으면 되요. 그렇게 해서 컷팅기를 활용해서 반으로 자르면 된답니다. 알을 컷팅기로 반으로 나누기전에 한군데에 선을 그어서 어디와 맞붙는지 꼭 표시를 해 둬야해요. 알을 컷팅하고나서 경첩을 붙일곳을 결정을 합니다. 아랫부분에 우선 경첩을 에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