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설치 쇼케이스 더보기 이삿짐 풀기 네이보에 풀어놨던 짐들을 다 수거하고.. 집을 비워뒀다.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다. 문제는..짐은 잘 쌌는데.. 짐을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다. 예전 글들중.. 실명이 거론된 글들이 많다. 대놓~고 욕으로 도배를 한 글들은.. 좀 숨겨야겠다..싶은데..ㅋㅋ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닐듯 싶다. 몇몇개는.. 공개해도 되는지 간을 보고.. 몇몇개는 절대 공개하면 안 되니..잘 숨겨야겠다. 혹여 실명을 거론했다가 고소당하면 안되지 않겠는가? 그것도.. 무뇌암컷에게 고소당하고 싶진 않다. 나중에..누군가가.. 실명을 올려도 고소당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무뇌암컷과 사육중인 무뇌수컷의 사진을 올려놓고 핸펀번호까지 공개하고 싶다. 그러면..캬캬캬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러고 보면.. 나도 참..내 고통을 즐.. 더보기 가시 "무뇌수컷"이 바람을 피우는 물증을 확보한 날 쓴 글이다. 그날.. 엄청나게 힘들었었다. 모른척 하여야만 했던것일까? 아님.. 그때 미쳐 버려야 했던 것일까? 나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싶다. 펄떡이고 싶다는 표현이 그때 그렇게 절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좀 그렇네..쩝. 지금도 울 부모님껜..하염없이 죄스럽고 ..죄스럽다.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