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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날이 더워도 너무 덥다. 너구리인지 거북이인지... 태풍이 온다고 하길래 한풀 꺾일 더위라 생각했는데.. 온다던 장마는 어디로 튀어버리고.. 이런..된쟝. 머리카락을 15Cm나 싹둑 잘라버렸다. 우아한..단발로. 난..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다들.. 정형돈 닮았다고 한다. 사진을 찾아서 봤는데.. 내가 봐도 닮았다. 푹..퍼진 몸매.. 커다란 얼굴... 삼중 턱.. 와... 슬프다. 내가 이렇게 웃픈 얼굴이었구나. 너무 서러운데... 자기전에.. 팥빙수를 퍼먹고 있었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못 하는데 살이 찔 수 밖에 없지. 에효.. 난 언제즈음.. 늘씬 날씬..멋진 사람이 될 까? 살이 너무 쪄서.. 몸이 무겁다.. 데이쒸~ 더보기
드라이버로 변신... 벼...변신.. 하루에 두시간... 총... 8번 탔다. 그러니까... 16시간이겠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덩그러니 남은.. 차. 어머님이 차가 너무 크다고 타지 않으셨고..그렇다고 그렇게 아끼던 차..덜렁 팔 수도 없고. 작년부터.. 나보고 몰아볼거냐고 물어보셨었다. 일년..뻐팅기다가.. 미친척 하고 시작. 솔직히..예전.. 운전하다가.. 크게 사고를 친후.. 자동차를 멀리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편안하게 잘 모는 것 같다. 마음속에 항상 아이를 태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몬다. 어제.. 차를 가져오면서..어머님께.. "2대 독자..3대독자.. 모두 안전하게 운전 하도록 하겠어요" 라고 말 하고 가져왔다. 면허증을 땄던.. 학원.. 다시 올 줄이야. 그때.. 강사님이.. 두번다시 오지 말라했는데. 철없던.. .. 더보기
한주 빠르게 치룬 엄마의 생신. 동생녀석의 연락. 엄마 생신이 있는 날에 회사일로 바쁠 것 같다면서 한주 당기자고 한다. 특별히 뭔가 계획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쿨하게 오케이. 엄마 생신은 내 친구네 가게에서 하기로 결정. 음식값은 반띵 하기로..(어.. 근데..케이크는 울 신랑이 샀는데.. 쩝.. 고거..청구는 어찌할꼬..ㅋ) 맛 좋은 해물죽이 있었으나.. 죽따위는 여기에 끼일 수 없다라는 나의 독단적인 생각아래... 메인이 되어준 회. 지우는 중앙의 붉은 회와.. 11시 방향의 회에 포옥..빠졌다능.. 진짜.. 야들하고.. 고소하고... 임신 8개월차인.. 올케를 위해 특별 주문한.. 파스타. 횟집에서 무신 파스타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와 지우..올케까지.. 반했다능.. 친구야.. 너.. 나중에 파스타 가게 해도 되겠다.. 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