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를 거의 방치를 했네요.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댔군요.. 캬아.
주말도 바빴습니다... 진짜루.
저번주엔.. 방과후아동지도사 연수가 있었구요...
이번주엔 저번달에 본 자격증 두개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도 있었구요..
또... 또... 이번주 초엔... 유치원 부모교육이 있어서 다녀왔구요.
냐하하하핫... 바.. 바빴습니다..진짜루.
사실..
몸이 바쁜 것 보단..맘이 여유가 없었네요.
정해진 머리수 채우라고 공개수업이니..
아이한테 미리 스리슬쩍 받은 전화부모로 부모님들께 전화해서 아이 공부 시키십사.. 아부도 떠느라구요.
저에겐 떨어지는게 전혀 없고 학교를 담당한 선임강사가 전부 먹지만.. 안 했다가는 언제 잘릴지 모르는 보조거든요.
게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히스테리 증세까지 감당하느라고.. 캬캬..
이런 저런 많은 고민도 있었습니다.
고민으로 끝냈으니 다행인 많은 일들이요..흐흣.
결론적으론..아직은 살아있습니다.
명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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