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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y/쑥과 마늘-다욧

이런 횡재가...


살기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다.
수업이 끝날 즈음 전화가 왔었다.
뭔가 봤더니..오호호호호..ㅡㅡ


이벤트에 당첨이 된 것이다.
오호.. 하늘은 날 버리지 않은것이다.
아니.. 하늘은 아는 것이다. 더 살찌면 성인병으로 내가 골로 갈 것을..ㅡㅡ

감사하며.. 얼른 오기를 기대하면서 가능하면 소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저녁에 신나게 하던 군것질도 끊고.. 애가 먹던 과자 같이 먹는 것도 끊고.
애가 먹다 남은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밥도 평소보다 조금씩 덜 먹고.

문제는.. 문제는..
변비와.. 잠이안와~~
배가 고프니까.

이럴때..
왜 맛있는것 먹었다는 사람은 많고..
여기저기 염장샷은 많은지.

하지만..참아야 한다.
특히.. 술은 절대.. 금물.
과식도 금물..
달콤한 음식도 금물.

이렇게라도 해서 좀 빼야 사람되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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